경북국학원(원장 신선영)과 경북청소년진흥원(이태현 원장)은 28일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사항은 ▲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상호제공,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강사 지원 및 교육 운영에 대한 상호지원, ▲세부 협력 방안 공동수립 및 정보 교환 등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을 개최했다. 이날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원혜영, 김만수 부천시장, 만화 이현세, 만화가 박제동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이번 전시는 제41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단군도 반지의 제왕처럼 재밌고 스펙터클한 이야기중국은 단군을 소수민족의 건국신화로 알고 ‘위기의식’ 느껴단군 스토리텔러 47명은 공동 집필자, 여름에는 중국 동북 3성을 가고파영화 로 유명한 영화감독인 공수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문화스토리텔링전공, 53)는 단군(檀君, Dangun)을 만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부활시키기 위한 프로
조선시대 산림문화를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조선시대 산림정책과 산림문화를 담은 '국역 유산기'와 '조선왕조실록 산림 관련 기사'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국역 유산기는 경북지역 산림 역사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편찬됐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남긴 170편의 글 가운데 일부를 번역했다.유산기는 산과 강을 돌아다닌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 가정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제2485호인 ‘대한민국 역사이야기-고조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5명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고조선과 단군의 역사를 전한다. 또한 역사를 직접 3D 입체 퍼즐로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진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14일 재단 중회의실에서 제5회 ‘독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독도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총 3인의 수상자과 가족, 재단 김학준 이사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단이 수여하는 독도상은 국내 유일 독도 관련 상이다.재단 관계자는 “독도 연구 및 독도 관련 단체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3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홍익사회 구현을 촉구하는 국민 기자회견’이 열리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대한민국을 먼저 생각하는 국회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국학원이 주최하고 나라사랑국민교육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장영주 국학원장, 나라사랑국민교육원 김창환 본부장, 김광린 아시아평화연구소장을 비롯하여 많은 시민이 참가했다.이들은 국회가 정쟁을
8일 어버이날을 앞둔 가운데 구직자들은 '취업성공'을 최고의 효도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525명을 대상으로 '현재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를 설문한 결과 61.1%가 '빨리 취업하는 것'이라고 답했다.이어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8%),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8%), '선물
서울메트로는 어버이날을 맞아 96개 지하철에서 시민에게 카네이션을 나눠주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5일 4호선 쌍문역을 시작으로 역마다 100~1,000송이의 카네이션을 준비해 역을 이용하는 어머니와 아버지들에게 드릴 계획이다.7일에는 2호선 시청역을 비롯한 23개 역에서, 어버이날인 8일에는 2호선 강남역을 비롯한 72개 역에
K-힐링의 명승지 전북 모악산에 미국인, 중국인 등 35명의 명상여행단이 5일부터 6일까지 방문했다.명상여행단은 국제뇌교육협회와 단월드 등을 통해 단학과 뇌교육을 수련하고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명상클럽 리더들이다.이들은 전북 선도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역사강의를 듣고 모악산 입구부터 천일암까지 이어져 있는 ‘선도(仙道)의 계곡’을 오르며 명상체험을 했